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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의 아빠가 되어도 괜찮을까?" 연인의 딸에게 프러포즈한 남자 [ USA-Community]
mason (17-06-27 08:06:05, 100.2.20.40)
미국 인디애나 주 웨스트필드 시에 사는 남성 그랜트 트리베트(Grant Tribbett)이 그의 연인 카산드라 레스차(Cassandra Reschar)와 그녀의 딸 아드리아나(Adriana)에게 함께 프러포즈를 한 소식이 전해지며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트리베트는 사랑하는 연인 레스차에게 프러포즈를 하기 위해 그녀를 리치우즈 자연보호지역으로 데려갔다. 레스차에게는 5살짜리 귀여운 딸 아드리아나가 있었고 프러포즈 당시에도 함께였다.
트리베트는 레스차와 아드리아나의 손을 잡으며 걷던 중 조용히 무릎을 꿇었다. 그리고 레스차에게 프러포즈를 했고 레스차는 고민할 것도 없이 곧바로 승낙했다. 트리베트의 프러포즈를 예상하였기에 그녀는 주저할 게 없었다고 한다.
그런데 트리베트는 곧이어 옆에 있던 딸 아드리아나에게 “너의 엄마를 너무 사랑해. 난 너의 아빠가 되고 싶어. 내가 너의 아빠가 되어도 괜찮을까?”라고 물었다.
이에 아드리아나의 대답은 “감사합니다”였다. 그리고 “나의 아빠가 돼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와 나도 드디어 아빠가 생겼어요”라며 환호했다.
트리베트는 아드리아나에게 딸과 아빠가 됐다는 징표인 예쁜 목걸이를 걸어줬다.
이 모습을 모두 지켜보고 있던 레스차는 딸에게까지 프러포즈한 트리베트에게 감도하여 결국 눈물을 쏟았다.
레스차는 “트리베트의 2번에 걸친 프러포즈는 나에게 엄청난 의미로 다가왔다. 그 어떤 값비싼 보석을 안기는 것보다 좋았다. 그의 진심이 담긴 말이 나에게는 우주만큼 값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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