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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 바퀴벌레 60억 마리 길러 [ on]
mason (18-04-24 07:04:26, 67.244.10.126)
중국 바퀴벌레 사육장…\"유출되면 재앙\"



한해 바퀴벌레 60억 마리를 길러내는 중국 최대 ‘바퀴벌레 사육장’이 보도돼 화제가 되고 있다.

쓰촨성 시창시에 있는 이 사육장은 AI(인공지능) 시스템으로 바퀴벌레들을 기른다.



중국에는 바퀴벌레 사육 시설이 많은 편이다. 생산한 바퀴벌레는 가축 사료용 단백질 원료 또는 의약품 성분으로 사용한다. 인공지능 시스템은 바퀴벌레를 효율적으로 기르기 위해 습도·온도 조절 및 식량 공급 등 관련 빅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수집하고 분석한다.



중국정부에 따르면 이곳 사육장 바퀴벌레는 대부분 약의 재료로 쓴다. 연간 7300억 원의 매출을 올린다. 현지에서는 바퀴벌레를 이용해 만든 작은 시럽 2병이 든 한 팩을 8500원에 판매한다. 일부 호흡기 질환, 위장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가 처방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에서는 바퀴벌레를 수천 년 동안 약재로 써 왔다. 중국 남부의 일부 농촌 지역에서는 어린이가 복통이나 발열을 호소할 때 마늘과 바퀴벌레 가루를 섞어 먹이기도 한다. 중국 정부는 바퀴벌레를 의학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연구에 20년이 넘는 시간과 막대한 자금을 들여왔다.



한 연구원은 “해당 시럽 약은 만병통치약은 아니다”면서도 “그러나 특정 증상에 잘 듣는다는 것이 확인돼 많은 병원에 대량으로 공급돼왔다”고 전했다.



한편 한 곤충 진화 연구 전문가는 매체에 “(사육장의) 바퀴벌레 수십억 마리가 사람의 실수나 자연재해 등으로 유출되면 ‘재앙’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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