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mason (18-05-15 03:05:02, 67.244.10.126) |
|
 |
후보토론회서 제2공항 반대위원이 폭행
원희룡 제주도지사 후보가 제주시에서 열린 ‘2018 지방선거 제주도지사 후보 토론회’에서 폭행을 당했다. 원 후보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제주 제2공항 건설에 대한 후보들의 생각을 듣는 토론회 도중 폭행 사태는 토론회가 끝날 무렵 일어났다. 폭행을 한 사람은 제2공항 성산읍반대대책위원회 김경배 부위원장이다.
김 씨는 단상으로 올라가 원 예비후보에게 계란을 던지고 주먹으로 얼굴과 팔을 폭행했다.
이후 자신의 팔목을 흉기로 그어 자해를 시도했으나 제지당한 후 119 구급대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됐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