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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 (18-05-27 03:05:04, 184.152.64.1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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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서 식칼, 평택 아령, 대구선 벽돌 떨어져
최근 전국의 고층 아파트 위에서 흉기가 떨어지는 일이 발생하면서 보행자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경기 평택시의 한 고층 아파트에서 1.5kg 무게의 아령이 떨어졌다. 50대 입주민이 아령에 맞아 어깨와 갈비뼈가 부러지는 등 큰 부상을 입었다. 경찰 수사 결과 범인은 7살 어린이로 밝혀졌다.
또 충남 천안의 아파트 단지에서 약 30cm에 달하는 식칼이 아파트 건물 앞 벤치에 앉아 있던 시민 근처로 떨어졌다. 신고자는 경찰에 떨어진 것이 칼인 걸 확인하고 공중을 올려다보니 누군가 창문을 닫았다고 진술했다.
3년전엔 용인에서 50대 여성이 추락한 벽돌에 맞아 사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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