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상공회의소(회장 김선엽)가 한국 외국어대 경영대학원과 공동주관하는 E-MBA 최고경영자과정 뉴욕 11기 모집에 나섰다.
E-MBA 뉴욕 11기는 오는 7월18일 개강해 4주동안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저녁 3시간동안 ▲인사조직 ‘전략경영’(강사 김중화 교수)과 ▲재무관리 ‘최고경영자를 위한 재무전략’(강사 이창준 교수) ▲회계 ‘회계와 가치경영’(강사 조장연 교수) ▲마케팅 ‘마케팅 세계로의 여행’(강사 채명수 교수) 등 4가지 주제강연으로 진행된다. 8월 12일(금)에는 한국 외국어대 경영대학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수료식으로 종강한다.
정원은 선착순 40명이며 6월25일까지 조기 등록할 경우 10%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김선엽 회장은 “미주 지역을 포함하는 모든 E-MBA 원우들간의 네트웍과 교류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며 관심 있는 한인 상공인들의 많은 관심과 등록을 당부했다.
E-MBA뉴욕과정은 지난 2007년 한국 외국어대 경영대학원과 파트너십을 맺은 미주 최초로 개최된 CEO과정으로서, 현재 LA와 샌프란시스코, 워싱턴DC, 애틀란타에서 개최돼 미주에서만 총 동문이 800여명에 달한다. 입학문의: 646-250-6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