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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이 예일대 단과대 학장 맡아 [ Korean-Community]
mason (17-04-29 03:04:15, 100.2.20.40)
예일칼리지에 천명우 교수 임명
아시안 최초…부인도 예일대교수
아이비리그 중 하나인 예일대 학부 예일칼리지 학장에 한인교수가 임명됐다.
예일대는 심리학 및 신경과학 석좌교수인 천명우(미국명 마빈 천.50) 교수를 예일칼리지 학장으로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천 교수는 오는 7월부터 5년간 학장을 맡게 된다.
대학 측에 따르면 예일대에서 학장을 아시안이 맡는 것은 1701년 개교 이래 사상 처음이다. 특히 천교수의 한인 아내 역시 예일대 교수로 재직 중이어서 한인의 우수성을 드높히고 있다.
천 교수는 샌프란시스코에서 태어난 한인 2세다. 또 12세 때부터 가족과 함께 한국에 거주하며 연세대를 졸업한 후 MIT에서 인지과학 분야의 박사 학위를 받았다.
천 교수는 같은 연세대 심리학과를 졸업한 부인 안우경 박사와 함께 부부가 함께 예일대 심리학 교수(사진.종신직)로 일하고 있는 교수 부부로 잘 알려져 있다.
천교수는 10년 전 미국 국립과학원(NAS)에서 수여하는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하며 상금 5만달러를 받았다. 당시 천명우 교수는 실험심리학 분야의 수상자로 선정했다.
천 교수는 10년간 사람의 뇌를 ‘기능성 자기공명 단층촬영술(fMRI)’로 찍어 지각, 기억, 학습에서 의식 및 무의식 과정을 연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그는 “기억이 뇌의 어디에 저장되는지를 알아내는 것은 노인성 치매 연구에 필수적이고 지각 과정 연구는 지능적 정보처리용 기계 개발에 중요하다”고 말했다.
천 교수는 수십편의 논문은 물론, 여러 권위있는 상을 받아온, 인지과학 및 실험 심리학의 권위자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특히 천 교수는 20대 당시 연세대에서 석사과정 중 한국국제교류재단에서 뛰어난 연구업적으로 우수 펠로우십 및 상금 15만달러 수상자로 결정됐으나, 한국에서 의무적으로 공부하는 것에 대한 규제가 싫어 수상 및 거액의 상금을 거부한 후 MIT로 유학을 떠난, 특이한 경력의 소유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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